부산교통공사가 식목일을 기념해 4일, 직원 가족들과 함께 '청렴 나무 심기' 행사를 열었다.

이병진 사장을 포함한 90여 명의 임직원과 가족들은 청렴 나무 기념 식수, 청렴 가족 숲 조성, 1호선 신조 전동차 견학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특히 청렴 미니 화분 나눔을 통해 자녀들에게 청렴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