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시가 시민 행복과 미래 일자리 중심 도시로의 도약을 위한 '2025년 일자리정책 종합계획'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올해 총 2조 1천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19만 2천 개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고용률 67.1%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계획은 민선 8기 일자리정책 종합계획을 기반으로 최근 고용시장 변화를 반영해 수립됐으며, 청년 고용률 46.3%, 여성 고용률 59.0%, 상용근로자 수 94만 명 등의 세부 목표도 제시됐다. 특히, 고용시장의 어려움에 대비해 일자리 창출 목표를 역대 최대 규모인 19만 개 이상으로 설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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