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BPA)는 3월 28일, 송상근 사장 주재로 부산항 신항, 감천항, 자성대부두 등 주요 건설공사 현장을 직접 점검했다. 이는 최근 잇따른 국내 건설현장 사고를 대비하기 위한 조치다.

송 사장은 부산항 신항 북컨테이너 2단계 항만배후단지 조성공사 현장사무실에서 신항 및 진해신항 개발사업 진행 상황을 보고받고, 각 현장의 위험 요소와 현안을 확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