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이 경상남도자립지원전담기관에서 주관한 '멘토 양성 연수 및 멘토 위촉식'에 참여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행사는 자립준비청년들에게 맞춤형 금융 교육을 제공하기 위한 멘토들의 사전 교육 과정으로, 총 12명의 BNK경남은행 직원들이 멘토로 나섰다.

이번 연수는 자립준비청년들과의 원활한 의사소통을 목표로 하며, 멘토들은 주의사항과 금융 지식을 습득했다. 이후 위촉식을 통해 공식적으로 멘토로 임명됐다. BNK경남은행은 앞으로 8개월 동안 자립준비청년들과 1:1 매칭을 통해 금융 교육을 지원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