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 이사는 미국 뉴욕 지사로 6개월간 파견 근무를 하게 되었다. 도착 후 짐을 배달받았지만, 가장 중요한 서류가 든 상자가 보이지 않았다. 당황한 그는 이삿짐 회사에 연락했다.

"Hello, I just received my shipment, but one of the boxes is miss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