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시와 부산관광공사가 4월 13일부터 열리는 오사카 간사이 엑스포와 연계해 일본인과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한 다양한 프로모션을 전개한다. 공사는 글로벌 OTA와 협력하여 오사카 도착 항공권을 예약한 외국인 관광객에게 부산행 할인 항공권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준비 중이다. 이를 통해 오사카 엑스포를 찾는 일본인과 외국인들이 부산을 추가 여행지로 고려하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또한, 4월부터 5월까지 클룩과 협력하여 일본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비짓부산패스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해당 기간 동안 부산 상품을 구매한 고객들에게는 비짓부산패스 24시간권의 50%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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