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BPA)가 17일 북항재개발 홍보관의 벽면 그래픽과 일부 콘텐츠를 개편하고 새롭게 방문객들을 맞이한다고 발표했다. BPA는 2020년 8월부터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 5층에서 북항재개발 홍보관을 운영해왔다.

이번 개편 작업에서 BPA는 방문객들이 북항재개발 사업의 필요성을 명확히 이해하고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도록 사업 추진 배경과 목적을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재구성하고 주요 정보를 시각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