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도시공사는 지난 11일, 성평등한 조직문화와 근로환경을 만들기 위해 2025년 제1회 성평등위원회를 열었다.

이번 위원회는 신창호 사장 취임 후 처음 개최된 것으로, 김경애 부산시 여성가족과 여성정책팀장과 정다운 부산여성가족과 평생교육진흥원 성평등 가족 연구부장을 새로 위촉해 전문성을 높였다. 또한 작년보다 두 배 많은 과제를 선정해 강화된 성평등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