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호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장이 12일 ㈜태웅 제강공장을 찾아 기업 애로사항을 듣고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방문은 핵심 기업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지원 방안을 모색하려는 목적이었다. 특히 트럼프 대통령이 철강·알루미늄 관세 부과와 면세 쿼터 폐지를 발표한 시점에 관련 기업 현황을 파악하고 지원책을 찾으려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