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부산은행이 10일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에서 '2025년 적십자 희망나눔 특별성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에 전달된 성금은 총 1억 1천만 원으로, 부산은행이 지역 사회 취약 계층과 위기 가정 긴급 지원 등을 위해 BNK금융지주 계열사와 함께 마련했다. 성금은 부산지사에 5천만 원, 경남지사에 4천만 원, 울산지사에 2천만 원이 각각 전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