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BPA, 사장 송상근)는 25일 부산항 컨테이너 터미널 운영사 대표들과 함께 2025년도 제1차 ‘부산항 컨테이너터미널 운영사 사장단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송상근 사장이 취임한 후 부산항 9개 터미널운영사 대표들과 처음으로 공식 소통하는 자리로, 올해 BPA가 중점적으로 추진하는 정책들을 공유하고 현장의 항만 운영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고객과 현장 중심의 정책 집행을 통한 부산항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마련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