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여흥 전 연무농협 조합장이 오는 3월 21일치러지는 조합장 재선거에 불마입장을 밝혀 세간의 주목을 받고있다.
2년전에 실시된 전국농협 조합장 동시선거에서 근소한 표차이로 윤여흥 전 조합장을 누르고 당선된 최용재 현조합장이 조합장 출마당시 조합장 출마요건을 갖추지 못했다는 일부 조합원들의 이의 제기로 인한 법정 다툼끝에 지난 2월 20일 대법원이 최용재 현조합장의 조합장 직상실의 판결을 함에 따라 연무농협은 3월 21일 재선거를 치르기로 결정 고시한바 있다.
당초 이번 조합장 재선거에는 그동안 조합장 출마자격을 화복한 최용재 현 조합장과 연무농협 상무출신 박성규 씨와 윤여흥 전 조합장 간 삼파전으로 치러질 것이라는 예측이 있어왔고 윤여흥 전 조합장이 재도전 할 경우 가장 유력한 후보일 것이라는 것이 지역사회의 중론인 터여서 윤여흥 전 조합장의 불출마 입장 표명은 뜻밖이라는 것이 조합원 사회의 반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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