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팜비치=AP/뉴시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가 지난 14일(현지시각) 플로리다 팜비치 마러라고에서 열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의 `아메리카 퍼스트` 정책 연구소 행사에서 연설하고 있다. 머스크가 내각 인선 관련 공개 발언하자 트럼프 당선인 측근들 사이에서 불만이 나오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대선 과정에서 일등 공신 역할을 한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내각 인선에 과도하게 관여하면서 트럼프 당선인 측근과 기부자들 사이에서 불만이 나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