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反중국' 키워드로 집권 2기 외교안보팀 꾸린 트럼프]

미국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자가 2기 외교안보 진용을 철저하게 反中을 키워드로 대(對)중국 및 북한 정책에서 강경 기조가 두드러진 인사들로 꾸릴 것으로 보인다. 이들 외교안보 진용의 면면을 보면 앞으로 트럼프 2기의 대 중국 및 대 북한 정책의 흐름도 예견할 수 있다는 점에서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