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크스=AP/뉴시스]지난 10월14일 당시 공화당 대선후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펜실베이니아주 오크스에서 열린 타운홀에서 `Y.M.C.A.` 노래에 맞춰 크리스티 놈 사우스다코타 주지사와 춤을 추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자가 사우스다코타 주지사 크리스티 놈을 차기 정부의 국토안보부 장관으로 임명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이 사안에 정통한 관계자들을 인용, 12일(현지시각)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