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여수해양경찰서(서장 최경근)가 “수출용 패류 생산 해역인 여수 가막만과 고흥 나로도 해역 내에서 발생하는 오염물질 불법 배출 행위에 대해 집중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해경이 수출용 패류생산 행역을 운항중인 선박을 대상으로 오염물질 배출 행위를 단속하고 있다(이하사진/여수해경 제공)

여수해경에 따르면 11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미국 식품의약국(FDA) 수출용 패류생산 지정해역 내에서 운항하는 여객선, 유·도선, 어선 등을 대상으로 단속에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