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의여대, 동국대 학생들과 더불어 남산곤돌라 집행정지 소송을 제소하여 승소한 남산숲지키기범시민연대는 학부모단체, 환경단체 회원, 시민 등 100명이 모인 가운데 11월 8일 11시 30분 서울시청신관 앞에서 서울시가 서울행정법원의 남산곤돌라 집행정지 가처분 판결에 승복하고 남산곤돌라 사업을 전면 재검토할 것을 요구하는 시위를 벌였다.

​다음은 성명서 전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