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도 조롱받는 러시아의 5세대 스텔스기 Su-57]

러시아군의 최첨단 스텔스 전투기 수호이(Su)-57이 오는 12일 개최되는 제15회 중국 국제항공우주박람회 참가를 위해 광둥성 주하이시에 도착했는데, 중국 소셜미디어를 중심으로 혹평을 받고 있다. 미국의 F-35 대항마라더니 그 수준이 형편없다는 비판이다. 이와 함께 중국도 J-35A를 내놓았는데 이미 지난 4월 ‘허우대만 멀쩡하고, 전투능력은 부실하다’는 평가를 받은 바 있어 중국과 러시아의 5세대 스텔스 전투기 모두가 ‘수준 이하’인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