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보증기금(이사장 김종호)은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2024 산학협력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기보는 2014년 기술거래 전담조직을 설치하고 기술거래사업을 시작하여, 올해 상반기까지 9,328건의 기술이전을 완료하고 6,178억원의 금융지원 연계를 통해 5,500여 곳의 중소벤처기업이 개방형 혁신을 통해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해왔다. 또한, 기술거래 과정에서 216개의 대학 및 연구기관과 협력하여, 8,800여 건 이상의 공공기술을 중소기업으로 이전하는 성과를 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