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스크바=AP/뉴시스] 러시아 외무부가 1일(현지시각) 공개한 사진에 세르게이 라브로프(오른쪽) 러시아 외무장관과 최선희 북한 외무상이 모스크바 야로슬라브스키역에서 김일성 주석의 1949년 소련 방문을 기념하는 명판 제막식에 참석하고 있다.

러시아가 "미국과 그 동맹국들의 도발로 한반도 긴장이 지속되고 있다"며 북한 정권의 핵 개발 및 대남(對南) 도발 조치를 전적으로 지지한다고 2일(현지시각)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