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시간=AP/뉴시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가 리즈 체니 전 하원의원을 향해 내뱉은 ˝총을 겨눠야 한다˝는 막말이 법의 심판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제기됐다. 사진은 트럼프 후보가 1일(현지시각) 미시간주 워런의 맥콤 커뮤니티 칼리지에서 열린 선거 유세에서 연설하고 있는 모습.

도널드 트럼프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가 리즈 체니 전 하원의원을 향해 내뱉은 "얼굴에 총 겨누자"는 막말이 법의 심판을 받게 될 가능성이 제기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