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플젠=뉴시스] 조수정 기자 = 윤석열 대통령과 페트로 피알라 체코 총리가 20일(현지시각) 체코 플젠 산업단지 내 두산스코다파워 공장에서 열린 황주호 한수원 사장, 박지원 두산에너빌리티 회장, 다니엘 프로차스카 두산스코다파워 대표의 체코기업 터빈 두코바니 원전 공급 MOU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우리 정부의 체코 원전 수주가 미국과 프랑스의 이의제기란 고비를 다시 한 번 넘어서며 내년 본계약 체결까지 고삐를 단단히 고쳐 잡았다. 신한울 3·4호기 착공식까지 마무리하며 원전 드라이브를 재가동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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