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누세라트(가자지구)=AP/뉴시스]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북부를 향한 공세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유엔(UN) 산하 기구 수장들이 이를 `종말이 온 듯한`(apocalyptic) 상황이라고 표현하며 민간인에 대한 공격 중단을 촉구했다. 사진은 가자지구 누세라트에서 지난 5월14일 유엔 난민구호기구(UNRWA) 직원과 팔레스타인인들이 이스라엘군의 공습으로 파괴된 UNRWA 운영 학교를 둘러보고 있는 모습.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북부를 향한 공세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유엔(UN) 산하 기구 수장들이 이를 '종말이 온 듯한'(apocalyptic) 상황이라고 표현하며 민간인에 대한 공격 중단을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