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4일 프란치스코 교황은 예수 성심과 인간적이고 신성한 사랑에 대한 내용을 담은 새 회칙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사랑하셨습니다」(Dilexit nos)를 반포했다.
「신앙의 빛」(Lumen fidei, 2013), 「찬미받으소서」(Laudato si’, 2015), 「모든 형제들」(Fratelli Tutti, 2020)에 이어 네 번째 반포된 회칙이다. 새 회칙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찬미받으소서」, 「모든 형제들」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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