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어도 전혀 모른채 전선 투입, 북한군 대규모 전사 우려]
우크라이나 전쟁에 북한 병사들이 직접 참여하기 시작했다는 보도가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일각에서는 이미 북한군과의 첫 전투가 벌어졌으며 다수의 사망자가 나왔다는 주장까지 나왔지만 우크라이나 매체들은 공식적으로 확인된 것은 아니라고 보도했다. 그럼에도 북한군들이 러시아어도 전혀 모른 채 전장에 투입되고 있다는 점, 전장의 상황이 북한과는 판이하게 다르다는 점 등 때문에 전투에 투입되는 대로 대규모의 사상자가 속출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이는 사실 김정은이 북한의 운명까지 내건 ‘유럽 침략행위’라는 점에서 북한의 미래까지 불안하게 만들고 있다고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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