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포리자=AP/뉴시스] 우크라이나 대통령 공보실이 제공한 사진에 11일(현지시각) 러시아군의 통제 지역에 있는 자포리자 원자력발전소의 냉각탑에서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다. 냉각탑에서 화재가 발생했지만 방사선 수치는 정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화재 원인에 대해서 러시아와 우크라이나는 각각 상대방의 책임이라고 주장했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가 겨울을 앞두고 에너지 시설 공격 중단을 논의하고 있다고 파이낸셜타임스(FT)가 29일(현지시각)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