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300·S-400, 공습 차단 못하고 파괴돼… 허망한 러시아 방산업계]

막강한 국방력을 자신해 왔던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완전히 체면을 구겼다. 세계 최강이라 자랑해 왔던 러시아의 방공망이 이스라엘의 미사일을 거의 막아내지 못하고 오히려 파괴당했기 때문이다. 이러한 러시아 국방력 현실은 푸틴에게도 치명타를 안겼으며 러시아 방산업계의 이미지를 완전히 추락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