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청(자료사진=경기뉴스탑DB)

[경기뉴스탑(연천)=이윤기 기자]연천군은 지난 25일 전곡리유적에서 지역 농특산물 잔치인 ‘연천율무축제’를 성황리 개최했다. 이번 축제는 14만 명의 방문객이 찾으며 역대 최고의 흥행을 기록했다. 또한 농가 단체 등이 약 10억원에 육박하는 매출을 올리며, 활짝 웃는 얼굴로 축제를 마무리할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