팽팽한 접전 속 대선 전 마지막 일주일을 맞은 카멀라 해리스 미국 민주당 대선 후보와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대선 후보는 7개 경합주를 샅샅이 누비며 총력전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해리스 캠프는 조직력을 동원해 유권자를 직접 만나 구애하는 '지상전'을, 트럼프 캠프는 각종 이벤트로 언론 관심을 집중시키는 '공중전'에 주력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