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지역에서도 우랑한 어린이 교육 복지시설로 꼽히는 사회복지법인 논산 성동 숲속어린이집이 가을이 무르익는 청명한 10월, 논산시민들의 자랑인 논산시민 공원 잔디 광장 일원에서 "제6회 성동 & 해맑은 프로젝트 전시회를 가졌다.
10월 26일 낮 청명한 하늘 ,청쾌한 가을바람 콧가에 부딪는 원생들 수십명이 엄마 아빠 손잡고 들어서 숲속 어린이집 교사들이 잘 꾸며낸 프로젝트 전시회장에 들려 자신들의 원에서 여린 손길로 빚어낸 갖가지 작품들을 어루만지며 기꺼워 했다.
생각의 미로 속에서 우리 아이들의 보물을 찾아보는 "제 6회 성동 &해맑은 프로젝트 전시회"라고 명명한 이날 행사는 세살배기는 동물 , 네살배기는 교통기관, 다섯살 어린이는 흥부와 놀부 ,여섯살 아이는 이순신 , 내년이면 초등학생이 되는 일곱살 어린이는 북극곰을 살려주세요. 등 나이와 사고역량에 걸맞는 주제로 다양한 놀이활동을 하는 모습을 프로젝트를 통하여 원생들이 자연스럽게 문제를 해결하고 지식습득을 돕는 과정으로 진행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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