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비대면 소비가 일상화되면서 국민 1인당 연 택배 이용횟수가 100건에 달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민홍철 의원(더불어민주당‧경남 김해갑)이 국토교통부, 한국통합물류협회에 택배 물동량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택배 물동량은 약 ▲’19년 27억건 ▲’20년 33억건 ▲’21년 36억건 ▲’22년 42억건 ▲’23년 51억건을 돌파하고, ’22년 대비 ’23년 물동량 비율이 22% 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