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더불어민주당 서삼석 국회의원 ( 영암 ‧ 무안 ‧ 신안 ) 은 24 일 열린 2024 년 농림축산식품부 및 소관 기관 종합감사에서 정부가 추진하는 식량안보 정책에 대해 개선을 요구했다.

서삼석 의원은 “2022 년 기준 곡물자급률 ( 사료용 제외 ) 이 49.3% 로 쌀을 제외하고 ▲ 밀 0.7%, ▲ 콩 7.7%, ▲ 옥수수 0.8% 등의 자급률로 , 절대적으로 수입에 의존하는 형편이다 ” 라며 , “ 풍수해 피해가 최근 10 년간 농촌지역에 집중되고 , 2024 년 수입품목이 71 개로 물가를 잡는다며 할당관세 , TRQ ( 저율관세할당 ) 를 늘림에 따라 농민은 생산비조차 건지지 못하고 팔아야 하는 악순환이 반복된다 ” 라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