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불어 민주당 충남도당 [ 위원장 문진석 ]이 10월 22일 오후 논산시의회 9대 후반기 의장단 선출을 둘러싸고 논,계.금 당협 운영위가 최종 내정한 조배식 의장 , 서승필 행안위원장. 윤금숙 운영위원장 선임 안을 무시, 당협의 조정안에 반기를 들어 조용훈 , 의장 김종욱 운영위원장 민병춘 행자위원장 으로 선출토록 한것은 해당행위라는 결론을 내고 당직 보임 금지 4개월의 처분을 내리자 더불어민주당 소속 일부 시의원 들이 강력 반발하고 나서 귀추가 주목된다.

충남도당이 개인정보 보호 등을 이유로 들어 조용훈 김종욱 민병춘 등에 대한 처분결과를 공개 하지않고 당사자들에게만 통고한다는 입장을 전해들은 모 시의원은 이번 논산시의회 의장단 선출과 관련 당의 결정을 무시한 해당분자들의 해당 행위에 대해서는 당에서 제명 처분을 해온것이 일반적이며 이는 전국 공통사항으로 이해 하고 있다며 이번 충남도당이 내린 당직 보임 금지 4개월 처분은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는 하나마나 징계에 다름 아니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