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교통공사(사장 이병진)는 2호선 금련산역의 화장실이 ‘제26회 아름다운 화장실 대상’ 공모에서 동상(행정안전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아름다운 화장실 대상’은 행정안전부와 (사)화장실문화시민연대가 화장실 이용 문화 개선을 위해 매년 주최하는 공모전으로 이번 해에는 전국 지자체 등 기관에서 총 80개소를 응모해 27곳이 최종 선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