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22일 마산회원구 올림픽기념관에서 시민들과 양방향 소통하는 자리를 가졌다고 밝혔다. 지난 2일 마산합포구를 시작으로 5개 구 마지막 순서인 마산회원구 시민과의 대화는 300여 명의 시민들이 참석해 시정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이날 행사에는 시민들의 의견을 듣기 위해 홍남표 창원특례시장, 제종남 마산회원구청장, 실‧국‧소장이 참석하였고, 도‧시의원들도 함께 시민과의 소통에 동참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