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군 용병 쓴 러시아, 내년에 경제 붕괴 가능성]

레드라인을 넘어 선 북러의 밀착이 오히려 러시아 경제를 최악으로 몰아넣는 악수(惡手)가 될 수 있다는 진단이 나왔다. 또한 북한군의 러시아 파병에 대해 중국도 심각한 우려를 표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북한군의 러시아 파병이 단순한 군사력 이전으로만 끝날 사안이 아니고 러시아와 나토가 정면 충돌하는 상황으로 흘러갈 수 있어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