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시장 박형준)와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오영주, 이하 중기부)는 지역 사상 최대 규모인 2천589억 원의 부산 미래성장 벤처펀드 자(子)펀드를 운용할 11개 사를 확정했다고 밝혔다.

10월 16일부터 2일간 한국벤처투자사(서울 서초구)에서 열린 출자심의위원회가 선정했으며, 자(子)펀드 공모는 지난 8월에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