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21일 문성대 컨벤션홀에서 성산구민과 함께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지난 2일 마산합포구를 시작으로 5개구 중 네 번째 시민과의 대화이다.

이날 홍남표 창원특례시장과 홍순영 성산구청장, 각 실국소장, 성산구 도·시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시민 300여 명이 현장을 가득 메워 시정에 관한 열띤 소통을 이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