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곡성소방서 (서장 이중희)는 화재시 아파트 주민들의 적절한 행동요령 확립과, 적극적인 피난시설 활용을 통하여 인명피해를 절감하기 위한 공동주택 화재안전대책 “불나면 살피고 대피”를 홍보한다고 밝혔다.

소방청 화재통계에 따르면 아파트화재는 매년 평균 2800여건 발생하며 사상자의 39.1%는 대피 중 발생한다. 이는 평소 부적절한 소방시설 관리와 아파트 주민 스스로 자체 피난시설 활용에 대한 이해부족이 큰 영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