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전남지원 화순사무소(사무소장 박영석, 이하‘화순농관원’)는 2024년 10월 19일, 14년간 민원인과 농업인의 불편을 초래한 청사 진입로 정중앙에 있는 전신주 이설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화순농관원 청사 진입로 정중앙에 있는 전신주로 인해 민원인과 농업인의 차량 통행에 불편 초래와 함께 안전사고가 우려되었고, 농업인단체 등에서 지속적으로 진입로 개선을 요구해 왔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