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친환경 농업에 대한 농업인들의 관심이 커지며 농업용 미생물에 대한 수요가 해를 거듭할수록 늘고 있다. 광양시는 늘어난 수요를 감당하고 우수 균주를 지역에 공급하기 위해 ‘토착미생물 연구개발’ 사업을 시작했다. 그리고 지난해 4월부터 올해 9월까지 1년 6개월 동안 추진된 해당 사업은 토착미생물의 특허등록으로 그 성과를 인정받게 됐다.

광양시(시장 정인화)는 지난 11일 지와이균(Bacillus velezensis GY-15)의 특허등록(등록번호 10-2718012)이 완료됐다고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