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히예=AP/뉴시스] 20일(현지시각) 레바논 베이루트 남부 교외 다히예에서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불길과 연기가 치솟고 있다. 이스라엘군은 레바논 준 은행인 `알카드 알하산`의 헤즈볼라 관련 지점을 표적 공격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스라엘이 레바논 무장 정파 헤즈볼라의 자금줄을 제거하겠다며 수도 베이루트 등을 맹공격했다. 가자지구 북부에도 대대적인 공습을 가하면서 100명 넘는 사상자가 발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