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돌산초등학교(교장 양윤정)는 지난 10월 17일, 3~6학년 전체 학생들이 참여한 가운데, 돌산항과 방답진 선소 주변에서 플로깅 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번 행사는 창의적 체험활동 중 봉사활동 시간을 활용해 학구내에 위치한 국가 어항인 돌산항과 조선 시대 전라좌수영에 속한 수군기지로서 배를 제작하고 해안 방어의 중요한 거점역활을 한 방답진 선소 주변을 살펴보고 환경정화활동을 함으로서 마을과 학교가 함께 공존하면서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인품 형성에 목적을 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