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설공단(이사장 이성림) 태종대유원지사업소는 소나무재선충병 방제를 위해 국가유산청 국가유산보수정비 사업에 신청하여 총사업비 3억원(국비2억1천만 원, 시비 9천만 원)의 예산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태종대 해안가 절벽지 소나무재선충병 피해 확산을 막기 위해 소나무재선충병 피해목 및 피해지역 고사목(잠재감염목)을 전량 제거하고, 피해 확산 예상지 주변의 예방나무주사 작업 시행을 비롯해 훈증더미 수집․제거, 절벽지 가압식 나무주사 및 드론방제 등을 포함하고 있다.
댓글을 작성하려면로그인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