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전남도의회 안전건설소방위원회 송형곤 의원(더불어민주당, 고흥1)은 10월 17일, 제385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통해 전남도가 우주항공산업의 선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독립 부서 신설과 정책적 지원방안 모색을 강력히 촉구했다.

이날 송형곤 의원은 “우주산업은 전 세계적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2045년에는 그 규모가 약 1,300조 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며, “전남 고흥의 나로우주센터는 대한민국의 우주발사체 산업의 중심지로서, 전남의 미래 성장동력을 이끌어갈 핵심 자산”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