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비 피해가 큰 김해시 칠산서부동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해 피해 복구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보인다.

김해시에 따르면 지난달 20~21일 이틀간 칠산서부동에 418.5mm에 달하는 비가 쏟아지며 32억원 상당의 피해가 발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