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5개월만에 또 대만 포위훈련, 라이칭더 '양국론' 대응]

중국 인민해방군(PLA)이 라이칭더 대만 총통의 ‘대만독립’ 발언을 이유로 대만을 압박하기 위한 대만포위 군사훈련을 시작했다. 이번 대만포위훈련은 지난 5월에 이어 5개월만에 실시되는 것으로 이번 훈련을 통해 중국이 얻을 수 있는 이익이 무엇인지 의문시된다는 점, 또 중국내 경제위기로 인한 민심이 흉흉하다는 점들 때문에 과연 며칠간 지속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졌는데 결국 하룻만에 깃발을 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