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14일 4시 도정회의실에서 도내 시장・군수가 참석한 가운데 상생협력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제41주년 도민의 날을 맞아 시군과의 협력 속에 도민 행복시대 실현을 위한 주요 정책과 시군 현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했다.
박완수 도지사는 “어려운 대내외 경제 여건에서도 23개월 연속 무역 수지 흑자 등 지난 2년 동안 지역의 경제지표가 개선돼 희망이 보이기 시작했고, 재난관리 평가 대통령 표창 등 많은 성과가 있었다”며 “경남 경제의 재도약은 시장·군수님이 한마음으로 노력해 준 결과”라고 감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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