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지난 10월 9일 전북 만경강에서 채취한 야생조류 분변(10월 2일 시료 채취)에 대한 정밀 검사 결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로 확진됐다. 이는 올가을 첫 야생조류에서 확인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사례다.

가축농장 안팍의 소독을 철저히 시행하고 있다(이하사진/고흥군 제공)

이에 고흥군(군수 공영민)은 조류인플루엔자(AI) 확산 방지를 위해 선제적 조치를 취하는 등 차단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