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덕원사거리에서 바라본 안양시 전경(사진=안양시 제공)

[경기뉴스탑(안양)=장동근 기자]안양시는 교통 혼잡의 원인이 되는 주요 시설물을 대상으로 교통유발부담금 8,097건ㆍ47억 1,200만 원을 부과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46억7,000만 원보다 3,500만 원(0.75%) 증가한 규모이다.